설명절 정부 지원금 정리
정부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역대 최대 900억 원 규모의 정부 할인 지원과 유통업계 자체 할인과 연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% 할인합니다. 정부가 발표한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, 성수품 물가 안정 지원,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, 설 연휴 기간 교통 및 문화 혜택을 살펴보았습니다.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임시공휴일 지정 및 국내 관광 활성화
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1월 25일(토)부터 1월 30일(목)까지 총 6일간의 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는데 확정적입니다.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충분한 휴식 기간을 제공하고 국내 여행을 촉진하려는 목적입니다.
2. 성수품 물가 안정
배추, 무, 사과, 배 등 16대 설 성수품의 공급을 평소보다 확대하고, 농·축·수산물을 40~50%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. 또한, 쌀, 한우, 전통주 등을 포함한 선물 세트를 최대 50% 저렴하게 판매합니다. 전통시장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전통주 선물세트는 10% 할인, 한우와 한돈은 최대 50% 할인됩니다. 지역특산물은 우체국 쇼핑몰을 통하여 3,200개 지역특산물 최대 40% 할인됩니다.
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을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15%로 상향 조정되어 1인당 최대 8만 원까지 환급됩니다.
3. 서민과 중산층 지원
근로∙자녀장려금 신청한 17만 가구에 대하여 설 전 1,461 억 원 규모 조기(1월 16일까지) 지급합니다. 11조 원 규모의 서민 정책 금융 지원과 노인 일자리(65세 이상) 등 직접 일자리 사업을 1월부터 시작하며, 취약계층을 위한 보일러 교체 지원 확대 등 생계비 절감을 위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
4.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
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명절 자금 최대 39조 원을 조기 공급하고, 전통시장 성수품 구매대금 50억 원 등 각종 지원금을 조기에 지급(1-2월)할 계획입니다.
5. 교통 혜택
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, 1월 27일부터 KTX와 SRT 역귀성 할인(최대 40%)을 제공합니다.
6. 문화 혜택
국가유산, 미술관, 국립자연휴양림 등을 무료 개방하여 명절연휴를 지인과 함께 문화와 자연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마무리
이번 설 명절 정부 지원은 역대급으로 보입니다. 설명절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,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위 정보에서 온라인∙오프라인 혜택을 잘 확인하여 활용하시고 즐거운 설 보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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